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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초, 희망을 나누어요!
월드비전‘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캠페인
10월 29일(목) 도동초등학교(교장 김병열)는 제17회 월드비전 글로벌 희망나눔‘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월드비전‘사랑의 빵’캠페인은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1991년부터 실시되어온 캠페인이다. 도동초등학교는 매년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구촌 친구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남도내 난치병 학우 돕기 지원 사업 및 저소득가정 학우 교복비 지원 사업, 학교위기 아동 지원 사업, 국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통해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 네팔 모랑사업장 학교 건립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사랑의 빵’캠페인에 참여한 본교 손○○학생은 ‘자신의 작은 정성으로 배고픈 친구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보람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