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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초, 노란깃발로 365일 안전한 학교 만들어요.
노란깃발 사용법 알리는 안전지킴이 동아리 회원들
진주 도동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안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실천중심안전교육을 실천하고자 학교 등?하굣시간에 노란깃발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안전의식을 기우고 있다.
학생들이 등?학굣길에 사용하는 노란깃발은 10월 말경 하대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안전교육활동에 사용하도록 무료로 제공해 준 것으로써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안전하게 깃발을 들고 건넘으로써 운전자가 어린이들을 잘 볼 수 있도록 하여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도동초 안전지킴이 동아리 회원들은 1~2주동안 등교시간 노란깃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줌으로써 등?하굣길 안전활동을 강화할 뿐 아니라 교내 놀이터 및 학교주변 위험시설 안전점검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 안전체험연수활동과 안전캠패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안전지킴이 동아리 회원 대표 김○○ 학생은“아침마다 노란깃발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니깐 힘들지만 뿌듯하고, 365일 안전한 나와 안전한 가족, 안전한 학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도동초등학교는 평소에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을 통하여 안전생활을 점검하고 있으며 학생안전체험교육원 및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을 통하여 안전을 습관화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