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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초, 찾아가는 6·25실증교육
자유·평화 소중함을 체험하는 장
진주 도동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5월 3일(금), 본교 도의관에서 찾아가는 6·25 실증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지욱 강사님과 예비역 장교 일곱분을 모시고 실증교육을 실시하였는데 5학년 122명이 살아있는 체험을 듣게 되어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가 얼마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김지욱 강사는 전후 세대에게 잊혀져 가는 6·25전쟁의 진실을 올바로 알려 이 땅에 평화가 정착되고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고 말씀을 하셨다. 도의관에는 본교 교장(임효근)과 지도교사를 비롯한 122명의 5학년 학생이 참석하였다. 임효근 교장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이 노력을 하셨고 자라나는 우리 학생은 늘 감사할 줄 알고 열심히 공부하자고 하셨다.
찾아가는 실증교육에 참여한 전00학생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다. 나라를 지키고 빛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다.
나라의 소중함과 자유,평화를 사랑하는 도동초등학교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