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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도동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4월 3일(수), 본교 수업 연구실에서 도래새미 영재학급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개설 8년차의 영재학급에는 4, 5학년 20여명의 학생이 발명가와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영재학급 개강식에는 본교 교장(임효근)과 지도교사를 비롯한 20명의 영재학급 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하였다. 임효근 교장은 영재학급에 입학하는 아이들과 참석한 학부모를 축하하고, 미래에 필요한 과학 인재를 키우는 데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하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식후 행사로는 담당교사의 진행으로 올 한해 도래새미 영재학급 운영에 관한 오리엔테이션과 영재학급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재학급에 함께 하게 된 김성채 학생은 “작년 영재학급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도 영재학급을 통해 꿈을 키우고 싶다.”고 말하였다.
큰 기대를 품고 출발하는 도동초등학교 도래새미 영재학급에서 자라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