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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으로 가득 찬 ‘사랑의 빵’ 저금통!
- 월드비전 제16회‘2019년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캠페인 참여 -
도동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제16회 『2019년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여름방학동안 가정에서 동전을 모아 개학과 동시에 월드비전에 기부하게 된 것이다.
월드비전 사랑의 빵 운동은 1991년부터 지금까지 27년간 배부되어 수많은 학교와 관공서, 일반인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져 배고픈 아이들의 식량이 되고, 희망이 되어 전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도동초는 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동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남도내 난치병 학우돕기 지원사업 및 저소득가정 학우 교복비 지원 사업, 학교위기 아동 지원 사업, 국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통해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 네팔 모랑사업장 학교 건립 등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임효근 교장은 “희망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지구촌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