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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초,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정을 쌓았어요
- 찾아가는 산촌놀이학교 실시 -
2019년 7월 19일(금) 도동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경상남도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산촌놀이학교’를 학교 도의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산촌놀이학교’는 산촌유학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교육여건 상 모든 희망 학생을 수용할 수 없어 올해부터 산촌유학교육원 교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동초 5학년 학생 121명은 산촌유학교육원의 교사들(7명)과 함께 도의관(강당)에서 레크리에이션과 협동놀이, 친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프로그램 등으로 2시간 동안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학생 조○○은 “강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신나는 활동을 하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친구와 더 친해진 것 같다.”고 했다.
도동초 5학년 학생들은 ‘찾아가는 산촌놀이학교’를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정을 나누면서 키운 공동체 의식으로 앞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