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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초 박현지 학생,
2018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수기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도동초등학교(교장 임효근) 6학년 박현지 학생은 12월 17일(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학교스포츠클럽대회 UCC 및 수기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얼마 전 도동 플로어볼 여자부는 2년 연속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이루어냈다. 박현지 학생은 이러한 과정 속에서 깨달은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을 수기로 표현하였다. 그 결과 공모전에 참여한 전국의 초등학생 중 1명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다.
박현지 학생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노력해서 전국 우승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또 다른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한 지난 기억들이 정말 행복하게 제 마음 속에 남을 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도동초등학교 임효근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몸을 기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기를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도동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하여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