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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초, 평생교육 <학부모 캘리그라피> 교실 운영
도동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10월 23일(화)에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교실-손으로 만들어지는 그림글자」를 개강하였다.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희망 강좌「캘리그라피 교실」을 개설하여 조재선 강사를 모시고 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강의에 참여하는 학부모님들은 ‘캘리그라피’의 기초와 기본 방법 등을 익히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하여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강의 첫 시간부터 시종일관 진지하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며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꼭 배우고 싶은 캘리그라피를 학교에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어서 너무 좋고 수업을 받는 동안 마음 편하고 즐겁게 참여해야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도동초등학교는 평생교육 운영으로 지역사회 교육 문화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여 학부모, 지역주민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개인의 자아실현 기회를 부여하고자 보드스쿨게임, 배드민턴 교실, 심폐소생술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상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 학부모들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평생교육을 통해 도동공동체가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